목동 이마트 에이스토어 방문기: M1부터 M4까지 비교
M1 맥북, 여전히 현역일까?
목동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안에 있는 에이스토어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애플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눈에 띄는 할인 행사를 발견했답니다. 특히 M1 맥북 관련 제품들이 대폭 할인 중이었어요. 맥북프로 M1은 50% 할인, 맥북에어 M1은 799,0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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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1월 11일 할인 중인 제품 |
많은 분들이 "5년이나 지난 M1 맥북이 아직도 쓸만할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텐데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M1 맥북은 여전히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요. 저는 집에서 간단한 작업용으로 M1 맥북프로를 사용 중인데, 웹 서핑, 문서 작성, 가벼운 사진 편집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답니다.
애플 실리콘 CPU로 전환된 이후 M1 칩은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인텔 기반 맥북보다 훨씬 부드럽게 작동해요. 특히 팬리스 디자인 덕분에 소음이 없고 발열도 적어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M1 맥북에어가 현재 당근마켓에서 약 6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품을 7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요.
M4 맥미니와 M4 아이맥: 가격과 성능 비교
이번 방문에서는 최신 M4 모델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M4 맥미니와 M4 아이맥의 가격과 성능 차이가 흥미로웠어요.
먼저, M4 맥미니는 기본 사양(16GB 메모리와 256GB SSD)으로 89만 원에 판매 중이에요. 기본 메모리가 16GB라는 점에서 애플 제품 치고는 매우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에요. 또, 크기가 작아 책상 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고사양 작업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줘요.
반면, M4 아이맥은 올인원 디자인으로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형태인데, 기본 사양(16GB 메모리와 256GB SSD)으로 259만 원부터 시작해요. 24인치 4.5K Retina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기 좋아요. 하지만 가격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모니터가 이미 있다면 M4 맥미니를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답니다.
M4 맥미니 +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vs M4 아이맥
에이스토어에서 본 또 다른 조합은 M4 맥미니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였어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27인치 크기와 5K 해상도를 제공하며, 가격은 209만 원이에요. 이를 M4 맥미니(89만 원)와 결합하면 약 300만 원으로 훌륭한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할 수 있죠.
반면, M4 아이맥은 올인원 디자인 덕분에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 절약 효과가 있지만, 업그레이드 옵션이 제한적이고 가격이 더 높아요. 따라서 이미 좋은 모니터를 보유하고 있거나 별도의 모니터를 선호한다면 M4 맥미니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조합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목동 이마트 에이스토어의 이번 행사는 애플 제품 구매를 고민하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특히 M1 맥북처럼 검증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모델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가성비 좋은 애플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또한 최신 기술과 성능을 경험하고 싶다면 M4 맥미니나 M4 아이맥도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겠어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