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이마트 에이스토어 방문기: M1부터 M4까지 비교 M1 맥북, 여전히 현역일까? 목동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안에 있는 에이스토어 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애플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눈에 띄는 할인 행사를 발견했답니다. 특히 M1 맥북 관련 제품들이 대폭 할인 중이었어요. 맥북프로 M1은 50% 할인 , 맥북에어 M1은 799,000원 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었죠. 25년 1월 11일 할인 중인 제품 많은 분들이…
타겟 디스플레이 모드, 구형 iMac을 외장 모니터로 활용하기 구형 iMac, 외장 모니터로 쓸 수 있다? 최근 당근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구형 iMac 매물을 발견하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타겟 디스플레이 모드(Target Display Mode)를 테스트해봤습니다. 타겟 디스플레이 모드는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출시된 iMac 모델을 외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비운의 맥북, 뉴맥북 12인치: 2025년에도 쓸만할까? 작고 가벼운 레티나 디바이스, 뉴맥북 애플이 2015년에 출시한 뉴맥북 12인치는 당시 가장 작고 가벼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팬리스 구조와 Intel Core M 프로세서로 인해 성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운의 맥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죠. 저도 이 기기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 그 포터블함과 …
맥북 에어, 미드나이트 vs 스타라이트: 어떤 색상을 선택할까? 맥북 에어의 새로운 색상, 고민되시죠? M2 이상의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색상 선택입니다.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는 오랜 시간 동안 애플 제품의 대표 컬러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그레이는 2015년 맥북 12인치 모델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어두운 컬러죠. 하지만 이번 폼팩터에서는 새로운 두 …
2018년형 15인치 MacBook Pro, 2025년에 쓸만할까? 당근마켓에서 발견한 30만 원짜리 맥북, 괜찮을까? 요즘 당근마켓을 둘러보면 18년형 15인치 MacBook Pro가 약 30만 원 선에 거래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025년에 이걸 써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이 들 법도 하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적인 작업이나 클라우드 게이밍, 간단한 멀티미디어 용도로는 여전히 훌륭한 선택입니다. 특히 최…
초보 아빠의 카시트 고민: ISOFIX와 탑테더, 둘 다 해야 할까? 카시트 설치, 뭐가 이렇게 복잡해? 첫 아이를 맞이하며 카시트를 구입하려고 당근마켓을 뒤적이던 중, ISOFIX와 탑테더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카시트 원리는 대충 알겠는데, 이 두 가지 방식이 뭔지, 그리고 둘 다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아지더라고요. 특히 유럽에서는 안전검사할 때 ISOFIX와 탑테더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고 하나씩만 테스트한다는 얘기도…
Sony RX1, 2025년에도 사서 쓰는 사람이 있다?? RX1, 출시 당시의 위엄 Sony RX1은 2012년에 발매된 풀프레임 소형 카메라로, 당시에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었죠. 이 제품은 발매 가격이 무려 300만 원대였어요. 작은 카메라에 풀프레임 센서를 넣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그런데 요즘 보면 당근마켓이나 SLR클럽 같은 곳에서 중고가가 약 6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가…